덴마크의 정책 및 제도, 법령
- 일반현황
- 최근동향
개요
- 덴마크는 북극 연안국*이며, 해운․수산․해양 분야의 강점**을 보유
* 자국령 그린란드(Greenland) 및 파로 아일랜드(Faroe Islands)가 북극해에 위치함
** 세계 제1의 해운기업인 덴마크 머스크 등 주요 해운분야에서 강점 보유
- 그린란드를 기반으로 한 과학연구협력이 진행 중이나, 시작단계임
(성과와 한계) 과학연구 및 거버넌스 등 협력범위가 제한적
-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 어업 방지 협정」 당사국*으로서 협력
* 북극 해빙(解氷)이 가속화함에 따라 무분별한 조업 방지 및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북극연안 5개국(미, 러, 캐, 덴, 노)과 비북극권 5개국(한, 중, 일, 아이슬란드, EU)이 체결
- 그린란드(덴마크령)에서 고생물학․동토층 환경변화 등 공동연구* 진행
* 참여 : (한국) 극지연, 한국항공우주연 / (덴마크) 오후스․코펜하겐 대학
- (한계) 양자협력이 과학분야‧거버넌스 등 일부 분야로 한정
(향후 협력방향) 양국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협력범위의 확대 추진
- 우리나라(해양수산부) 및 덴마크(고등교육과학부) 간 협력약정* 체결 통해 극지연구 및 운영 분야 양국 협력의 확대 기반 마련(4월 중)
* 주요내용 : 극지과학 연구정보 및 데이터 교류, 현장연구 협력 등
- 북극해 공해 비규제어업 방지협정 체결과 이행에서의 수산협력 및 그린란드와의 협력 통한 북극수산업 진출 방안 모색
- 양국 해양기업 간 혁신 기반 기술 협력 및 교류
* 덴마크 머스크 등 주요 해운기업과의 북극항로 친환경 활용 연구
- 그린란드 청정 수산자원 가공 및 수입 관련 협력
* 북극권과의 수산협력 다변화를 통해 고급 수산물 국내 공급, 수산물 수출입 관련 북극항로 활성화 가능성 검토 등
- 북그린란드 기반 극지과학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