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권 협력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극지e야기
남극기지 라이브
최신글

+

인기글

+

남극 대륙 아래 숨겨진 지형의 새로운 지도 공개 (BEDMAP3)NEW

남극 얼음 아래 지형, 지금까지 가장 정밀한 지도 공개국제연구팀이 영국 남극조사단(BAS) 주도로, **남극 대륙의 얼음 아래 지형을 가장 정밀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지도 '베드맵3(Bedmap3)'**를 제작해 발표했습니다. 이 지도는 지난 60여 년간 비행기, 위성, 선박, 심지어 개썰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2025년 3월 12일 Scientific Data 저널에 공개됐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얼음 제거한 듯한 남극 모습 총 2,700만㎦에 달하는 남극 얼음을 걷어낸 듯, 숨겨진 산맥과 협곡 등 지형을 상세히 보여줍니다. 가장 두꺼운 얼음의 위치 수정 기존에는 아스트롤라베 분지로 알려졌지만, 새 지도에 따르면 윌크스 랜드의 한 이름 없는 협곡(76.052°S, 118.378°E)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곳의 얼음 두께는 4,757m로, 영국 최고층 빌딩 ‘더 샤드’의 15배 높이입니다. 기후 변화 연구의 핵심 도구 이 지도는 얼음과 지형의 상호작용을 분석해 기후 변화에 따른 남극의 반응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밀도 대폭 향상 이전 지도보다 **데이터 포인트 수가 두 배 이상 증가(8,200만 개)**했고, 500m 간격의 격자로 더 정밀해졌습니다. 빈 공간 채운 최신 데이터 남극 동부, 남극점, 남극 반도, 트랜스남극 산맥 등의 새로운 측정 자료가 포함돼 기존의 공백이 크게 줄었습니다. 접지선(grounding line)도 정밀화 빙붕이 바다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경계선도 대륙 전체에서 새롭게 측정돼 반영되었습니다. 다양한 측정 기법 활용 레이더, 지진파 반사, 중력 측정 등을 통해 얼음 아래 지형을 파악했고, 얼음의 높이와 모양을 분석해 지형을 계산했습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SCAR 자료를 참고하세요.https://scar.org/scar-news/groups-excom/bedmap3-news/bedmap3-update

2025-03-28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남극서 찾다NEW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남극서 찾다남극 홍조류 유래 소재로 차세대 배터리 바인더 개발… “성능·수명 대폭 향상” □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꼽히는 리튬-황 전지 개발의 핵심 소재 후보물질을 남극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 리튬-황 전지는 이론적으로 터리 용량이 크고 배터리 용량이 크고 작은 공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데다가 원재료도 비교적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어서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충ㆍ방전 과정에서 황의 성질이 변하거나 바인더가 팽창하면서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바인더는 전극 재료를 묶어두고 전기적 연결을 유지해 이차전지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으로, 리튬-황 전지 개발 과정에서도 황의 기능 발현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 극지연구소 윤의중 박사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이정태 교수 공동연구팀은 세종기지 인근 바다에서 채집한 남극의 홍조류 커디에아 라코빗자에(Curdiea racovitzae)로부터 상용 바인더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물질을 찾아냈다.□ 시뮬레이션 결과, 홍조류에서 분리한 복합 다당체 CRP(Curdiea racovitzae Polymer, 커디에아 라코빗자에 폴리머)를 바인더로 활용하면 개미굴과 같은 복잡한 3차원 구조를 유도하는데, 이 구조가 리튬-황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리튬-황 전지의 바인더로 상용 바인더 대신 CRP를 사용하면, 배터리 용량 유지 성능은 100%가량 향상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개미굴처럼 생긴 다공성 구조에서는 빈 공간들이 배터리가 충ㆍ방전을 지속할 때 발생하는 내부 부피팽창을 수용할 수 있어서 장기간 사용해도 전극의 형태가 안정적이었다. □ 극지연구소와 경희대 공동연구팀은 앞으로 상용화를 위하여 대량 배양 기술 확보와 후보물질 추출 효율 증대, 유사 국내 해조류 발굴 등 추가 연구를 수행 중이다. □ 이번 연구는 극지연구소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에 게재됐으며, 국제 특허도 진행 중이다.* DOI : https://doi.org/10.1016/j.mattod.2025.01.006 □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은 “극한 환경이 빚어낸 남극 생물은 신비로움 이상의 가치를 인류에게 선물할 수 있다. 남극을 잘 보존하면서 지혜롭게 활용하기 위한 대한민국 극지연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3-28

오늘부터 2025년 첫 남극 펠로우십 지원이 시작됩니다.NEW

초기 경력 연구자와 과학자는 국제 남극 관광 운영자 협회(IAATO)가 지원하는 15,000달러 규모의 남극 펠로우십과 국가 남극 프로그램 관리자 협의회(COMNAP)가 지원하는 초기 경력 지원금을 신청하도록 권장됩니다.이 연례 시상식은 재능 있는 초창기 과학자와 연구자의 전문성 개발에 대한 투자이며, 남극 조약의 정신에 따라 국제적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IAATO 환경 및 과학 조정 이사인 아만다 린스는 "올해의 시상식에 대한 지원 신청을 시작하기 위해 COMNAP과 다시 한번 협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남극 펠로우십과 초기 경력자 상은 연구자들에게 흥미로운 경력 구축 기회를 제공하므로, 적격 후보자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상 리소스를 탐색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COMNAP 참여, 정보 및 프로젝트 관리자인 Andrea Colombo는 "14년 연속으로 재능 있는 초창기 경력자의 전문적 개발에 투자하고 남극 조약의 정신에 따라 국제적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 연례 시상식은 남극 조약의 정신에 따라 국제적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IAATO는 2019년부터 10명의 펠로우에게 자금을 지원 했는데 , 가장 최근에는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의 캐서린 갤러거 박사와 칠레 안드레스 벨로 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루실라 벨렌 모랄레스가 지원했습니다.캐서린의 연구는 물리적 해양학 모델을 사용하여 남극의 핵심 종인 크릴이 미세 플라스틱 해양 잔해에 노출되거나 소비될 수 있는 지역을 식별합니다. 루실라의 연구는 과학자들이 스쿠아 종이 극지방에 정착하도록 유전적으로 적응한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스쿠아 개체군이 새로운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어떻게 반응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COMNAP의 Early-Career Award는 2025년 최대 15,000달러의 자금을 제공합니다. IAATO와 COMNAP Award는 모두 경력 초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프로젝트 팀과 협력하여 새로운 기회와 종종 수년간 지속되고 많은 남극 현장 시즌에 걸쳐 지속되는 파트너십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IAATO와 COMNAP Award 신청 마감일은 2025년 6월 1일입니다. SCAR의 남극 펠로우십 프로그램도 2025년에 지원을 모집합니다. CCAMLR의 과학 장학금 제도는 올해 말에 지원을 접수하여 경력 초반 과학자들이 2년 동안 CCAMLR 과학 위원회와 작업 그룹의 작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합니다. 4개 극지 기관의 기회는 연중 내내 공동으로 홍보됩니다.https://iaato.org/applications-open-for-first-antarctic-fellowships-of-2025/

2025-03-10

국제 남극 관광업 협회(IAATO)에서 운영 책임자를 구합니다.NEW

선발된 후보자는 협회 운영팀의 업무를 지휘 및 감독하며, IAATO가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남극 여행이라는 사명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최상의 운영 도구를 갖출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IAATO 전무이사인 리사 켈리는 "이것은 흥미진진하고 보람 있는 역할로, 복잡한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는 데 능숙하고 남극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전략적 사고자에게 완벽한 자리입니다.IAATO의 회원은 전 세계의 100개 이상의 존경받는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은 남극이라는 독특한 장소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영 책임자는 모든 IAATO에서 요구하거나 권장하는 정책, 프로그램 및 절차가 투어 운영자 작업 계획에 효과적으로 통합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이 작업을 지원합니다.이 직책은 또한 IAATO 현장 운영 매뉴얼, Polar Guide 앱 및 데이터베이스(Ship Scheduler 포함)를 비롯한 운영 도구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책임을 맡고, 운영 관행 및 행동 강령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협회 회원과 직접 소통을 주도합니다.지원자는 IAATO 남극 선박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현장 직원으로서 최소 5년 이상의 경력과 IAATO와 직접 거래한 경험이 2년 이상 있어야 하며, 특히 IAATO 위원회나 실무 그룹에서 거래한 경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지원자는 압박 속에서도 잘 일할 수 있어야 하며, 뛰어난 조직력과 리더십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켈리는 "IAATO 사무국은 남극과 협회의 사명에 대한 열정으로 움직이는 재능 있고 역동적인 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은 자질과 열정을 공유하는 새로운 동료를 환영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지원 마감일은 3월 19일이고, 1차 면접은 3월 말/4월 초에 시작됩니다.https://iaato.org/we-are-hiring-iaato-seeks-director-of-operations/

2025-03-10

극지연구소-코스맥스비티아이 MOU 체결(2025.02.27.)NEW

□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코스맥스비티아이(주)(대표이사 이병만, 이병주)와 26일(수) 인천 송도 극지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극지에서 유용한 미생물 자원을 찾고 화장품 소재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가 주요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신형철 극지연구소장과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부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극지 유용 미생물 자원 발굴 및 화장품 개발 ▲극지 환경 노출에 따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거동 연구 ▲극지 바이오 기반 기술 개발 성과물의 산업화 협력 ▲물질 안전성 검증 및 규제 관련 협력 등이 주요 사안으로 담겼다.□ 협약에 따라 극지연구소는 극지역에서 발굴한 유용 미생물 자원을 제공하며,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이를 화장품 소재로 개발하여 상용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극지연구소는 2012년에도 극지에서 유래한 항산화물질인 라말린을 화장품 제조에 활용한 바 있으며, 다른 산업에서도 새로운 쓰임을 찾기 위해 유용한 극지 미생물 자원 연구를 이어왔다.□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은 “극지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여러 생물과 유용한 생물자원이 많다. 이번 MOU를 통해 극지 연구 성과가 화장품 등 우리나라 산업에 긍정적인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부원장은 “코스맥스그룹은 15년 가까이 바이오 자원 활용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며 “극지연구소와 이번 협약을 바이오 자원을 이용한 K뷰티 소재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https://eng.kopri.re.kr/kopri/html/comm/0402.html?mode=V&no=4fc03ca25718d232e65360fa9a9e6447&GotoPage=1

2025-03-10

[2024/25년 겨울철 기후특성] 이례적인 늦겨울 추위, 강수량은 평년 절반에도 못 미쳐(2025.03.05.)NEW

[2024/25년 겨울철 기후특성]이례적인 늦겨울 추위, 강수량은 평년 절반에도 못 미쳐- 평균기온은 0.4℃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나, 1월에 큰 기온 변동, 2월 두 차례 추위 지속- 강수량 39.6mm, 평년 대비 43.6% 수준이었으나, 눈일수 21.9일로 평년보다 6.0일 많았음- 해수면온도 최근 10년 대비 0.2℃ 높은 12.4℃로 최근 10년 중 2위□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2024/25년 겨울철(2024년 12월~2025년 2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온] 겨울철 전국 평균기온은 0.4℃로 평년(0.5℃)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2.4℃, 1973년 이래 2위*)보다 2.0℃ 낮았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 초까지 대체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다가, 이후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났고, 2월에는 일주일 이상 지속된 추위가 두 차례 발생하였다.* 역대 순위는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인 1973년부터 2024년까지총 52년 중의 순위이며,전국 평균값 산출에 활용한 관측지점은 62곳임○ (1월 큰 기온 변동) 북극진동으로 인해 10일 전후 대륙고기압과 상층 찬 기압골영향으로 한파가 발생했으나, 13일 이후에는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으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 1월 동안 서울의 일평균기온 최저는 9일에 -9.7℃, 최고는 25일에 5.2℃로 14.9℃의 큰 변동폭을 보였음※ 2025년 1월 이상고온 발생일(62개 지점 중 50% 이상 지점에서 일최고기온이 이상고온이 나타났던 날): 1월 14일, 19일, 22~25일(총 6일)○ (2월 이례적 추위) 북대서양 폭풍 저기압*의 북극 유입으로 인한 우랄블로킹 발달 등의 영향으로, 봄이 온다는 입춘(3일부터 10일까지)과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18일부터 24일까지)에 추위가 각각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다. 그 결과 2월 평균기온은 –0.5℃로 평년보다 1.7℃낮았고(하위 15위), 최근 10년(2016~2025년) 중 가장 낮았다.* 북대서양(그린란드 남쪽 해양)에서 경압불안정(해수면온도의 큰 남북차이,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상태)이 커져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중심기압 900~950hPa로 발달)※ 2025년 2월 이상저온 발생일(62개 지점 중 50% 이상 지점에서 일최저기온이 이상저온이 나타났던 날): 2월 5~9일, 24일(총 6일)□ [강수량] 겨울철 강수량은 39.6mm로 평년 대비 43.6%*수준으로 역대 하위 4위였으며, 역대 1위로 많았던 작년(236.7mm)과 비교하면 1/6 수준이었다. ※ 겨울철 강수량 하위 순위: (1위) 2021/22년 13.3mm, (2위) 1987/88년 28.3mm, (3위) 1983/84년 32.5mm* 62개 지점별 평년비를 전국 평균한 값임○ (잦은 눈) 차고 건조한 북풍이 우리나라로 자주 불어 강수량은 적었으나, 대륙고기압 확장과 상층 찬 기압골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해기차(바닷물과대기의 온도 차)에 의해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자주 내렸다. 전국 눈일수는 21.9일*로 평년보다 6.0일 많았지만(역대 4위), 내린 눈의 양은 27.4cm**로 평년(25.9cm)과 비슷하였다.※ 설 연휴 기간(1월 27~29일)에는 수도권 및 충청, 전라 지역에 지난 겨울철 중 가장 많은 양의 눈이 내렸음* 목측 통계 산출 13개 지점(북강릉, 서울, 인천, 수원, 청주, 대전, 포항, 전주, 울산, 광주, 부산, 목포, 여수)의 눈일수를 평균한 값임** 3시간마다 관측한 새로 내린 눈의 높이(3시간 신적설)를 세 달간 합계한 값임□ [해수면온도] 겨울철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온도*는 12.4℃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0.2℃ 높았으며,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높았다(1위: 2019년 12.8℃).○ 12월과 1월은 15.3℃, 12.1℃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각각 1.0℃, 0.2℃ 높았으나, 늦겨울 추위가 발생했던 2월은 9.9℃로 0.4℃ 낮았다.※ 해역별로는 서해가 8.4℃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0.8℃ 높았고, 동해는 13.7℃로 0.1℃ 높았으며, 남해는 15.1℃로 0.1℃ 낮았음* 해양기상 특보를 발표하는 해역 내 최근 10년(2015~2024년) 이상 관측자료가 확보된 기상청 해양기상부이 11개 지점을 활용함□ 장동언 기상청장은 “지난 연휴 비와 눈이 내리면서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일부 해소되기도 했지만, 봄철에는 여전히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라며,“지난 겨울철에도 1월 고온과 늦겨울 추위 등 변화무쌍한 날씨가 나타났고, 앞으로도 기후 변동성은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상기후 현상을 면밀히 감시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https://www.kma.go.kr/kma/news/press.jsp?bid=press&mode=view&num=1194467&page=1&&field1=subject&text1=%EA%B8%B0%ED%9B%84&from=2024-12-10&to=2025-03-10

2025-03-10

극지 소식

극지권의 새로운 소식을 모아 보여드립니다.

극지해소식 146호(2025.3.31.)

작성일  2025-04-02

자세히 보기

극지해소식지

극지 동영상

북극 아닌 곳에 오로라 떴다…내년 여름엔 한국서도 기대? / SBS 8뉴스(2024.10.12.)

2024-12-11

올겨울 평년보다 포근…'북극 한파' 예측 바뀐 이유는? / JTBC 뉴스룸(2024.11.26.)

2024-12-11

바닷물도 얼어붙는 극한의 추위 '빙하의 바다'! 대서양과 북극해가 만나는 해산물 천국!|세계 1위 수산물 강국 노르웨이 어부들이 사는 법|겨울이 5개월|인간과 바다|#골라듄다큐(

2024-12-11

[에디터픽] 더 빨리 녹아가는 북극과 남극…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 YTN(2024.10.2.)

2024-12-11

[제1차 남극포럼]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남극 이야기(2024.10.10.)

2024-12-11

북극 아닌 곳에 오로라 떴다…내년 여름엔 한국서도 기대? / SBS 8뉴스(2024.10.12.)

2024-12-11

올겨울 평년보다 포근…'북극 한파' 예측 바뀐 이유는? / JTBC 뉴스룸(2024.11.26.)

2024-12-11

바닷물도 얼어붙는 극한의 추위 '빙하의 바다'! 대서양과 북극해가 만나는 해산물 천국!|세계 1위 수산물 강국 노르웨이 어부들이 사는 법|겨울이 5개월|인간과 바다|#골라듄다큐(

2024-12-11

[에디터픽] 더 빨리 녹아가는 북극과 남극…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 YTN(2024.10.2.)

2024-12-11

[제1차 남극포럼]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남극 이야기(2024.10.10.)

2024-12-11